일상1 자연이 학교다 그리고 나도 자연이다 강원도는 대체 어떤 식생이 자리하기에 자연생태 자원의 보고라고 했을까 별미중에 별미로 과거 칭기스칸이 즐겨먹었다는 꿩의다리 기린초 터리풀 홀아비바람꽃 미나리냉이 앵초 노루오줌 등 이름도 생소한 한국특산품이 이곳에서 자라나고 있다 특히 한국특산식물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데 대성쓴풀과 한계령풀 모데미풀 등 이곳에서 국내에서 최초로 발견한 희귀식물도 빼놓을 수 없다고 할수있는데 추운 겨울을 뺀 나머지 계절에는 매 계절마다 새로운 꽃을 피워내는 통에 화려한 산상화원이라고도 불린다고 할수있다 특히 이말을 이곳 길에 들어서면 저절로 이해하게 되는곳이라고 할수있다 강원도 두문동재에서 아름들이 고목나무샘 입구까지는 비교적 사람이 다닐만한 널찍한 길이 이어진다 초여름이면 이 길에 아름다운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어난 또다른.. 2020. 9. 7. 이전 1 다음